중국으로 떠나기 전, 칭다오 맥주 박물관 방문을 예정하고 있었다. 일본에서 맥주공장을 방문할 때에는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필수였다.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에서는 미리 예약하고 갈 필요는 없지만, 미리 예약하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이 게시물 맨 아래에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링크가 제공되며, 링크를 통해 구매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본 내용은 2025년 9월에 방문한 칭다오 맥주 박물관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티켓의 종류
티켓은 3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종류에 따라 관람할 수 있는 범위와 제공되는 음료 개수가 다르다. 제공되는 맥주는 1잔에 0.15L이다.
| 종류 | 가격(1인당/위안) | 내용 |
E (다양한 시음)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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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관 세트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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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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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입장권 | – | 1.4m이하의 아이 |
140cm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안내데스크에서 키를 측정한 후 무료관람권이 제공된다.
온/오프라인에서 발권하는 방법
[오프라인] 데스크에서 직접 발권하기
직접 가서 발권할 경우 위 표에 작성된 3가지의 옵션 중에 선택할 수 있었고, 여권과 실물카드를 반드시 소지해야 한다.
[온라인] 직접 가서 QR 찍어옴
원래는 안내데스크 앞에 있는 큐알코드를 직접 스캔해서 발권을 해야한다. 하지만, 투모롱이 직접 찍어온 큐알코드로 미리 발권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자세한 방법
맨 오른쪽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영어/한국어/일본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한국어나 일본어를 선택하면 총 3가지가, ‘English’를 선택하면 4가지(VIP티켓 포함)을 구매할 수 있다.
필요 정보
관람하고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면 이름과 신분증 번호가 필요하다. 외국인은 여권을 신분증으로 대체함으로, 여권에 적힌 영문 이름과 여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 여권번호
- 여권에 기재된 이름
- 결제할 카드 정보
이름과 여권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데, 이때 결제할 카드를 등록하면 입장표가 큐알코드로 발권된다. 각 전시관 앞에서 QR코드를 스캔해서 입장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시간
영업일을 기준으로 4가지 타임 중에 선택이 가능했다. 가장 늦은 타임은 오후 5시 반까지는 입장을 해야한다. 정확한 칭다오 맥주 박물관 관람 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니,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08:00-10:30
- 10:30-13:00
- 13:00-15:30
- 15:30-17:30
맨 아래 링크를 통해 트립닷컴에서 정확한 계절별 운영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해설이 필요하다면
해설과 함께 풍부한 관람을 원한다면 입구 데스크에서 셀프 해설기를 구매하거나, 가이드를 모실 수 있다.
| 셀프 해설기 | 개당 15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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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 한국어 가이드 10명 이하 200위안, 1명 추가시 +2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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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이드를 모시거나 해설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모든 전시물에 영어 해설이 있기 때문에 관람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간편하게 예약하기
보다 간편한 예약을 위해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트립닷컴에서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며, 생생한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옆에 지인이 있다면 아래 QR코드를 보여주는 것도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