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개설(가입일: 2023년 1월 4일)한지 2년 6개월 만에 구독자 67.1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서재로36. 채널명도 독특하다고 생각이 드는 것이, 본인의 집 주소라고 한다. 프랑스와 아프리카에서의 사건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00한 나라” 시리즈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재로36 프로필
여행 중 뒷골목에서 만난 트럭에 새겨진 정겨운 한글, “하루하루 열심히살자”. 한국의 중고차일까?
서재로 기본 정보
나이
1996년 8월 5일 출생 (28세)
키&몸무게
186cm, 81.7kg
학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생산시스템 및 설계공학 학사 졸업
MBTI
ISTJ
서재로 특징
러시아와 부룬디 등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을 여행지로 선택하여 컨텐츠를 제작한다.
목숨이 여러개인가? 싶을 정도로 위험한 곳에 노출이 많이 된다.
하루에 3만원으로 숙박과 식비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상 시작 전에 해당 지역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말을 꽤 조리있고 재치있게 하는 편이다.
서재로36의 유일한 게시물. 단시간에 엄청난 구독자 성장을 이뤄냈다. 출처: 서재로 유튜브 게시판
서재로 논란 정리
서재로 중국인: 토종 한국인이다.
서재로36 성형: 눈, 코에 대한 추측이 있으나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
서재로36 여자친구: Q&A 영상에서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서재로 이자이: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 서울대생의 삶”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서재로가 부룬디에 2번째 입국했을 때에도 또 다시 만남을 가졌다.
서재로36 수익: –
서재로 유튜브 컨텐츠 목록
영상 제목
조회수(단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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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인 러시아에서 세계여행 시작 | 세계여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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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과 시베리아 횡단열차 | 세계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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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몽골에 선물한 최고급 침대열차 | 세계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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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편의점, 모텔까지 점령한 한국 브랜드 | 세계여행(몽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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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km, 60일의 인도종단여행 시작 | 세계여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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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게 점령된 인도 뉴델리 | 세계여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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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매장 하나도 부러운 인도 옷 가게 | 세계여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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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의 오아시스 마을 | 세계여행(인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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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오래된 구멍 가게에서 알바하기 | 세계여행#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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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인도 길거리 술을 마셔보자 | 세계여행#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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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길거리 돌아다니기 | 세계여행#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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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같은 인도의 초소형 호텔 | 세계여행#13
11만
14
오토바이 타고 인도 길거리 음식 | 세계여행#14
16만
15
위험한 인도의 해변마을 | 세계여행#15
6.7만
16
은퇴 후 인도에서 일하고 있는 메시 | 세계여행#16
6.7만
17
뭔가 수상한 인도 로컬 술집 | 세계여행#17
10만
18
인도 여행 마지막날에 만난 사기꾼 | 세계여행#18
21만
19
1,000원짜리 스리랑카 이발소 | 세계여행#19
17만
20
스리랑카 산골 마을 돌아다니기 | 세계여행#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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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고 협박까지 하는 택시기사 | 세계여행#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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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야시장과 길거리 음식 | 세계여행#22
16만
23
중앙아시아 횡단여행 시작 | 세계여행(키르기스스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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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월급 17만원 북한만큼 사는 키르기스스탄 | 세계여행#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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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960년대 한국을 보는 듯한 키르기스스탄 마을 | 세계여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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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한국 중고차를 사기 위해 50년을 일하는 키르기스스탄 | 세계여행#26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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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마리화나 마을 | 세계여행#27
14만
28
우즈베키스탄 시장에선 김치와 순대도 판다 | 세계여행#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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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놀이동산은 지옥이다 | 세계여행#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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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중학교 수학여행 따라가기 | 세계여행#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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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타지키스탄 가는 길 | 세계여행#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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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9년째 사는 우즈벡 가족들 | 세계여행#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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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시골소녀집에서 4박5일 살아보기 | 세계여행#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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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km 중앙아시아 육로 탈출 | 세계여행#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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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짜리 롤렉스를 파는 아제르바이잔 시장 | 세계여행#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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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300년 아제르바이잔 호텔 | 세계여행#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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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음식기행 | 세계여행#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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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맞닿은 조지아의 거울 호수를 찾아서 | 세계여행#43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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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동쪽 끝에서 시작 | 세계여행#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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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시간 튀르키예 푸드 트립 | 세계여행#45
2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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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작은 동물농장 | 세계여행#46
7.5만
47
튀르키예에서 살아남기 | 세계여행#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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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계에서 가장 비싼 270,000,000,000원 폐허 | 세계여행(튀르키예)#48
17만
49
튀르키예 이스탄불 동네 한바퀴 | 세계여행#49
12만
50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몰도바 | 세계여행#50
154만
51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국가, 트란스니스트리아 | 세계여행#51
31만
52
세계에서 가장 깊은 지하 37층 놀이공원 | 세계여행(루마니아)#52
15만
53
유럽에서 가장 젊은 나라, 코소보 | 세계여행#53
28만
54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의 가장 작은 호텔
291만
55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나라, 네덜란드 | 세계여행#55
54만
56
지구 가장 끝에 있는 도시 | 북극#1
73만
57
그 누구도 태어날 수 없는 북극 마을 | 북극#2
79만
58
지구 가장 끝, 북극 표류기 마지막 화 | 북극#3
13만
59
24시간 안에 마을버스로 ‘런던에서 파리까지 가기’
11만
60
새벽 4시에 프랑스 경찰 13명이 내 목숨을 구하러 온 날
426만
61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 입국
405만
62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 서울대생의 삶
161만
63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에서 10,000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
612만
64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에, 대한민국이 지은 여자고등학교
51만
65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에서 15일 살기 (50분 요약)
133만
66
서재로36의 Q&A
57만
67
지구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들 | 세계여행 시즌1(마지막 화)
199만
68
일본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 | 일본#1
99만
69
일본 캡슐호텔에서 50시간 살아보기 | 일본#2
93만
70
일본에 단 하나밖에 없는 침대열차 | 일본#3
23만
71
일본의 가장 작은 집에서 50시간 살아보기 | 일본#04
21만
72
일본의 평범한 서민 음식을 찾아서 | 일본#05
41만
73
일본에서 가장 빠른 열차 타보기 | 일본#06
15만
74
2094년까지 아무도 살 수 없는 마을 | 일본#07
114만
75
1,400억 일본의 버려진 궁전을 찾아서 | 일본 마지막화
60만
76
세계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오는 도시
100만
77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
157만
78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 | 마지막편
63만
79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 아프리카#1
249만
80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아파트 | 아프리카#2
113만
81
50년 동안 시간이 멈춘 나라 | 아프리카#3
82만
82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국 | 아프리카#4
76만
83
계엄령 없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
66만
84
흑인은 절대로 살 수 없는 아프리카 도시 | 아프리카#6
140만
85
내가 죽지 않은 단 1가지 이유
174만
86
TV에선 볼 수 없는 ‘어둠의 일본 여행’ [3시간 요약본]
149만
87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 야쿠츠크#1
484만
88
이 사람들이 얼음 위에 아파트를 짓는 이유 | 야쿠츠크#2
98만
89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에서 10만원으로 생존하기 | 야쿠츠크#3
59만
90
영하 52도에도 반팔 입는 남자의 삶 | 야쿠츠크#4 (마지막 화)
39만
91
세계에서 가장 추운도시, 야쿠츠크 [2시간 요약]
33만
92
세계에서 가장 자살을 많이 하는 나라, 레소토
224만
93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 재입국
174만
94
월급 200만원이면 상위 1% 부자가 될 수 있는 나라
97만
95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최고급 호텔 | 아프리카(마지막 화)
138만
96
닭장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 세계여행#1
168만
97
음식을 쓰레기로 먹는 사람들
105만
98
세계에서 가장 큰 교도소
98만
99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 1위
107만
100
국민의 50%가 이 작은 섬에 모여 사는 이유
112만
101
쓰레기 산에서 사는 사람들
53만
102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라, 동티모르
120만
103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섬나라, 나우루 (마지막 화)
129만
104
위험한 대륙, 아프리카에서 살아남기 (3시간 몰아보기)
14만
105
군사독재국가 미얀마에서 10,000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
78만
컨텐츠 분석
업로드된 105개의 영상 중 26개가 조회수 100만 이상을 달성했다.
그 중에서도 4개의 영상은 4*100만회를 돌파했다.
50번째 영상을 업로드하고 조회수가 100만이 넘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인기있는 컨텐츠는 “세계에서 가장 00한 나라”임을 알 수 있다.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
서재로 영상 콘텐츠 TOP 5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에서 10,000원으로 할 수 있는 것들 – 612만회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 야쿠츠크#1 – 484만회
새벽 4시에 프랑스 경찰 13명이 내 목숨을 구하러 온 날 – 426만회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부룬디 입국 – 405만회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의 가장 작은 호텔 – 291만회
인기 콘텐츠에 따른 분석
TOP 5에 따르면 역시 “세계에서 가장 00한 나라”가 인기 콘텐츠임을 알 수 있다.
“새벽 4시에 프랑스 경찰 13명이 내 목숨을 구하러 온 날”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떡상하기 시작했다.
위험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인기 있는 컨텐츠를 생성하는 서재로 36. 프랑스와 남아프리카에서 큰 사고를 당했지만 여전히 용감한 여행기를 펼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컨텐츠를 제작하여 2년 만에 6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의지의 아이콘 서재로 36! 그의 꾸준한 활약과 미래를 응원한다.
코스트코 일산점은 지하 2층에 입구가 있고 들어서자마자 의류부터 시작해서 건강・미용 용품, 주방용품, 사무용품, 가전 등의 물건이 진열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 식품을 취급한다.
일산점 코스트코 코리아 층별 안내. 출처: 나무위키
코스트코 할인정보
코스트코 일산점을 기준으로 2025년 6월 10일 방문하여 확인한 할인정보를 제공한다.
코스트코 일산점 꿀팁
1층에서 카트를 가지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하 2층 입구로 진입한다.
입구에 도착하기 전에 멤버십 실물 카드를 미리 꺼내놓도록 하자.
코스트코 할인정보 (일산점)
가전
1개당 1만원 초반대인 씰리 베개. 높이가 적당하고 쿠션감이 좋아 인기가 많다.
씰리 sealy 스탠다드 베개 2P
50X70CM
원가 30,990원
할인가 24,490원
할인행사 날짜: ~2025년 7월 6일
건강・미용
운동 끝나고 편의점에서 단백질 음료 한두개 사먹는 사람이 많은데, 저렴한 가격에 쟁여놓으면 합리적일듯.
LABNOSH 랩노쉬 단백질 드링크
200ml, 24개
원가 32,990원
할인가 24,990원
할인행사 날짜: ~2025년 7월 6일
한번에 4알을 먹을 수 있게 개별포장된 덴프스 이뮨 비타민.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이뮨 Denps TruVitamin Immune
50포
상품 번호: 684063
구매 제한 수량 없음
원가: 31,990원
할인가: 25,490원 (-6,500원 할인)
할인행사 기간: ~ 2025년 7월 6일
한국에서 선풍기 하면 ‘신일’이 떠오르는데, 지지대에 비해 머리(날개 달린 곳)가 너무 커서 불안하다. 하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은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SHINIL BLDC AIR CONDITIONAL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SIF-C01051)
오프라인에서만 할인 및 판매 진행중
원가 119,000원
할인가 95,900원 (-24,000원 할인)
올리브영 vs. 코스트코
최근 6월, 올리브영에서 빅세일을 진행했는데, 달바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100ml, 2개)을 온라인가 29,900원, 오프라인(매장)가 30,900원으로 할인판매를 진행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상품은 ‘화이트 트러플’ 제품이지만, 올리브영에서 ‘퍼스트 스프레이’ 보다 (달바 공식 홈페이지 기준) 높은 가격에 책정되어 있다. 물론 올리브영, 코스트코 각각 취급하는 상품이 다르기도 하다.
달바 미스트. 올리브영과 코스트코가 취급하는 제품이 다르며, 가격도 다르다.
올영세일에서 핫템이었던 토리든 세럼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거품 클렌저와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군 효소 클렌저
D’ALBA 달바 화이트 트러플 세럼
150ml + 50ml
TORRIDEN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
100ml + 20ml + 20ml
마데카솔을 만들어낸 동국제약에서 출시한 화장품. 센텔리안 24 촉촉한 마데카 크림.
동국제약 센텔리안 더 마데카크림
상품 코드: 651560
원가: 29,990원
오프라인 할인가: 23,990원 (-6,000원 할인)
온라인 할인가: 22,490원 (배송비 포함, 최소 2개 이상 구매)
할인 행사기간: ~ 2025년 06월 15일
엄마 최애템 도미나스. 자꾸 자꾸 손이 가요~
LG생활건강 태극제약 도미나스 기미케어크림 EX
50g + 15g + 15g + 15g
원가: 47,990원
할인가: 38,390원 (-9,600원 할인)
할인행사 기간: ~ 2025년 6월 22일
주방・생활용품
쿠팡 vs. 코스트코
특히 주방・생활 관련 용품은 할인가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쿠팡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다!
도톰하고 넓직한 물티슈가 1장에 20원꼴…
크리넥스 소프트엠보싱 물티슈
60매, 8팩
오프라인 판매가: 9,990원 (1장 21원)
너 향수 뭐 써? 어 나 향수 안뿌리는데. (다우니로 빨래 밖에 안했어…)
Downy 다우니 언스탑퍼플 러쉬 향기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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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금액: 7,700원
오프라인 할인가: 23,290원
온라인 할인가: 25,290원 (배송비 포함, 최소 구매 수량 2)
행사 기간: ~2025년 6월 22일
다우니 향 믿고 쓰시잖아요. 다우니 대용량 인퓨전 블리스 섬유 유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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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매장) 할인가: 16,990원 (-5,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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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할인가: 23,990원 (-6,000원. 1장당 200원)
온라인 할인가: 26,490원 (-4,500원, 1장당 220원, 배송비 포함)
할인 행사 기간: ~2025년 6월 15일
한 방울만 넣어도 향기 팡팡 초고농축 다우니 섬유 유연제 에이프릴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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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할인가 17,490원
할인가 행사 기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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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4L
오프라인 할인가 22,290원
할인 행사 기간: ~7월 6일
공기 중에 쿱쿱한 냄새 난다면 페브리즈를 공기에!
페브리즈 에어 공기 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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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할인가: 11,290원
할인 행사 기간: ~6월 22일
믿고 사용하는 스카치 청소용품. 1장당 100원도 안하니 하루에 하나씩만 사용해도 경제적.
스카치 브라이트 다용도 행주겸 청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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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할인가: 9,990원 (1장당 99원)
온라인 할인가: 11,190원 (1장당 110원, 배송비 포함, 최소 구매 2)
행사 기간: ~6월 22일
우리집 귀여운 아기 발바닥 꼬순내 없애주고 기분까지 좋게 해주는 강아지 발씻자!
시리우스 강아지 발씻자
#: 677402
용량 및 개수: 270ml * 3개 + 실리콘팁
오프라인 할인가: 19,990원 (10ml 당 247원)
할인 행사 기간: ~2025년 6월 29일
테팔 쿡웨어, 프라이팬 세트가 7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TEFAL 테팔 매직핸즈 쿡웨어세트 6P
상품 번호: 656445
오프라인 할인가: 69,900원
할인 행사 기간: ~7월 6일
TEFAL 테팔 프라이팬 2P 22CM/28CM, 프랑스산
상품 번호: 670208
오프라인 할인가: 63,900원
할인 행사 기간: ~ 6월 22일
용량이 너무 커서 한참 사용하는 페브리즈 대용량 섬유 탈취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2가지 향)
920ml * 2개
오프라인 판매가: 14,690원
온라인 판매가: 15,990원
할인 행사 기간: ~6월 22일
사무용품/수납
저렴하고 안전한 멀티탭 3종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바구니
697697 개별 멀티탭 3PK 세트 28,4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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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전자기기
여름 시즌 맞이하여 여러가지 선풍기가 진열되어 있다. 다이슨 신일 등등
육류/식품
코스트코 최고의 가성비 척아이롤 시식 장면
척아이롤
코스트코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육류
시즈닝만 뿌려서 야채와 구워먹기 좋음
김치 소스에 양배추를 넣어 전을 붙였는데 김치전과 비슷한 맛이 나서 신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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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할인가: 9,590원
할인 행사 기간: ~6월 15일
코스트코 일산점 먹거리
다음 날이 휴일이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코스트코 일산점
핫도그, 포크 베이크드, 피자는 꾸준히 인기 있는 메뉴이며, 최근에 추가된 떡볶이 메뉴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며…
이 포스팅의 모든 상품은 코스트코 일산점 기준이며,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 가격의 가격이 다르다. 온라인이 저렴한 경우도, 오프라인이 저렴한 경우도 있다. 즉, 매번 다를 수 있다. 그리고 준비된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할인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코스트코 이용 꿀팁
할인가가 다르다면?
코스트코는 매번 행사 품목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일자에 따라 판매가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재방문시에 이전에 구매했던 가격과 다르다면, 동일한 상품을 재구매 한 뒤에 고객센터에서 처리할 수 있다.
회원카드 지참
코스트코 입장 시에 입구에서 카드의 바코드를 찍고 입장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 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미리 발급 받아 이용에 불편이 없게 하자.
척아이롤
척아이롤은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아 많이 구매하지만, 부위의 특성상 입맛에 맞는 부위를 고르지 못한다면 오히려 먹지 못하게 될 수가 있다.
오늘(2025년 6월 4일)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관저였다. 하지만 전(제20대) 대통령이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겼고, 청와대는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옮기겠다고 했기에 곧 폐쇄 및 보수가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일반인이 청와대를 방문하기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청와대 방문 예정자에게 관람 예약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국내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항공사가 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적기를 선호하겠지만, 경우에 따라 외항사를 이용하게 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이스탄불 공항을 거점으로 많은 환승 노선을 제공하고 있는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을 실제로 이용한 솔직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이 글을 통해 외항사(특히, 터키항공)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이 모두 해결되길 바란다.
터키항공은 튀르키예(터키)의 국적 항공사로, 이스탄불에 거점을 두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를 운항하고 있으며, 중동과 유럽을 잇는 경유 항공편으로 자주 보인다. 특히 유럽 패키지여행, 발칸 반도 여행, 터키 자유여행을 선택할 경우 터키항공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스탄불 신 공항 프라다 향수 진열대 사진
이스탄불 공항 (터키항공 환승 허브)
세계 최대 규모 공항 중 하나로, 터키항공의 메인 허브이다. 카페, 레스토랑, 면세점 등 다양한 시설이 즐비해 있지만, 공항이 워낙 넓고 게이트 간 거리가 멀어 환승객 입장에서 다소 부담스럽다.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가 3만원이 넘을 정도로 공항의 물가가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스탄불 신 공항 프라다 향수 가격 비교
이스탄불 공항 이용 꿀팁
와이파이가 유료
Türk Telekom Wi-Fi 키오스크를 찾아가면 1시간 동안 무료로 사용 가능
터키항공을 이용한 경우, TK wifi 네트워크를 통해 무제한 무료 와이파이 이용 가능
기내수하물을 가볍게
무겁다면 캐리어와 같이 바퀴 달린 것을 추천 (이동거리가 김)
이스탄불 신 공항 버켄스탁 가격 물가
이스탄불 신공항 환승 소요시간
공식적으로는 1시간 15분~1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필자는 패키지 인솔자와 함께 했기에 50분 안에 환승할 수 있었지만, 이스탄불 공항의 지리에 익숙하지 않다면 여유를 가지고 시간을 배분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환승객도 보안 검색대를 통과 해야하기 때문이다. (1시간 내에 환승을 성공하고 싶다면 사전에 공부를 확실하게 할 것!!) 환승하는 비행기와 환승한 비행기의 텀은 2시간 30분 정도를 추천한다.
체크인
예약 및 발권
온라인
터키항공의 온라인 체크인은 웹사이트에 접속이 잘 되지 않기로 악명이 높다. 공식 앱은 한글이 미흡하고 불편하다. 나 또한 여러번 시도했지만 튕기기와 멈추기를 반복하여 포기했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같은 한국인을 만나 물어보니 실제로 성공하신 분들이 많지가 않았다.
오프라인
터키항공은 온라인 체크인이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공항)에서 수하물과 함께 체크인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인천이든 로마든 출발지 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가 열리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 있었다. 터키항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온라인 체크인을 포기하고 약 6시간 전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줄을 스는 것을 추천한다. 경험상 4~5시간 전에도 꽤나 긴 줄이었다.
수하물 규정
인천-이스탄불-취리히 여정 기준
기내수하물: 8kg 1개
위탁수하물: 이코노미 23kg 1개 / 비즈니스 32kg 2개
꿀팁
가족 간에 합산은 불가하니 참고하자.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갯수와 무게를 정확히 맞출 것.
위탁수하물 운반 중 파손이 많으니 아끼는 캐리어 절때 들고 가지 말길.
마일리지
터키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 소속이며, 항공권 클래스에 따라 적립률이 다르다. 패키지 등 단체항공권은 적립이 불가하며, 비즈니스 이상으로 업그레이드시 적립이 가능하다.
기내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터키항공 기내 이코노미 클래스 엔터테인먼트 데모 영상 (Ft. 디즈니)
이륙 전 데모 영상에서 디즈니랑 콜라보한듯한 캐릭터들이 등장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대부분의 영화가 한국어를 자막조차 제공해주지 않았고, 이 때문인지 틀어놓고 자는 사람이 많았다.
어메니티
좌석 마다 쿠션과 담요, 줄 이어폰이 놓여있었으며, 이륙 후 나눠준 어메니티에는 수면 안대와 양말, 칫솔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 돌아올 때는 만다리나덕 브랜드의 파우치였다.
터키항공 이코노미 클래스 어메니티
???: 문화유산 테마의 어메니티 키트
인터넷에서 예쁜 파우치 받았다는 후기만 보다가 못생긴 파우치를 받으니 속상했는데 알고보니 튀르키예 문화유산 테마였다고 한다. 실제로 받은 파우치는 지퍼가 1면이 아닌 2면이어서 사용하기는 편리했다.
튀르키예 문화유산 테마 어메니티 키트. 사진 출처: 터키항공
기내식
특이하게 비즈니스처럼 이코노미도 ‘메뉴판’을 제공해주었다. 영어와 한국어로도 번역은 전부 되어 있었지만, 알아보기는 힘들었다.
터키항공 인천-이스탄불 기내식 메뉴판 (영어, 한국어)
메뉴를 이해하지 못한 채, 승무원이 와서 2가지 메뉴 중에 선택하라고 했고 같이 간 일행과 하나씩 시켰는데 김치 나온 메뉴가 대박이었다…
터키항공 기내식 트레이
김치 is GOAT
인천 발 비행에서 치킨 메뉴 김치가 정말 말도 안되게 맛있었다. 도대체 어떤 회사와 계약을 하고 있는걸까. 신*라인가 조*인가 아니면 다른 곳인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알려주기를 부탁한다.
터키항공 김치 1
터키항공 김치 2
주류 서비스 (기내식과 별개)
독특하게도 위스키가 제공되지 않는다. 맥주를 요청했는데 어떤 종류의 맥주가 있는지는 설명해주지 않고 랜덤으로 종이컵과 함께 가져다 줬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명확히 요청을 해야할 듯.
터키항공 하이네켄 맥주 (기내 서비스)
기내 환경
터키항공 항공기 기체의 상태.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습.
기체 상태
[인천-이스탄불] 착륙하기 직전에 천장에서 물이 떨어졌다. 모든 승무원이 비상구에 벨트를 하고 앉아 있었기 때문에 전달을 할 수 없었고 찝찝함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스탄불-인천] 비상구석에 앉았는데 비상시 탈출하는 도어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으며 지상 직원이 확인도 하러 왔다. 비행 내내 창문 등에 습기가 차 있었으며 착륙할 때 비상문에서 물이 주르륵 흘렀다. (내가 앉은 비상구석에 선반 등이 아무것도 없고 이착륙시에 모든 물건을 오버헤드빈에 올리라고 해서 핸드폰이 없었기에 사진조차 못 찍었다.)
[기내 자제 색깔] 기내 전체가 노랗게 익다못해 갈색을 띄기도 했다. 이는 엄청나게 오래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어찌 [이스탄불-취리히], [로마-이스탄불] 보다 훨씬 오래된 비행기를 운항하는 것 같았다.
[착륙 중 오버헤드빈 열림] 기체의 문제인지 승무원의 부주의인지 모르겠으나 착륙 중에 오버헤드빈이 열리다니…
승무원의 태도
기본적으로 한번 부르면 절때 바로 오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려서야 승무원에게 요청할 수 있었다. → 필요한 것이 있으면 가급적 이륙 후 seat belt sign이 꺼지자마자 부르는 것을 추천함. 식사시간 이후에는 정신 없어서 더더욱이 부를 수 없게 된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자고 있는 승객의 발을 밟아 깨웠고, 일절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 → 밟힌 즉시 해당 승무원을 잡아서 이야기하도록. 나중에는 누가 밟았는지도 모른 채 화가난 상태로 비행을 하게 된다.
식사 서비스(카트로 인한 이동불가)를 받지 못한 승객에게 제공하지 못하겠다는 식의 황당한 답변을 했다. → 최소 탑승객의 개수만큼은 식사가 실릴 것인데, 없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상황설명(불만사항)
승무원이 발을 밟아 의도치 않게 잠에서 깼고, 구두에 체중이 실려서인지 새끼 발가락이 잘려나간 느낌이었다. 그런데 승무원은 그냥 지나갔고 눈이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찾아와서 사과하지 않았다.
화장실에 다녀오는 동안 식사 서비스가 시작었는데, 카트로 인한 통로(aile)은 좁았고 사람이 지나갈 수가 없어 해당 존의 서비스가 모두 끝날 때 까지 화장실 앞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
돌아와서 승무원에게 밀(meal)을 요청하니 밀크(milk)를 주었고, 다시 요청하니 서비스가 종료되어 빵 밖에 줄 수 있는게 없다고 했다. 황당해서 기내식을 받은 적이 없다고 이야기 했고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스페셜밀을 가져다 주었다. 여유분을 함께 싣고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돌아오는 새벽 비행기에서 많은 승객이 자고 있는 상태였는데도 밀이 없다는 식의 답변은 거짓말에 불과하다 생각되어 기분이 더 나빴다.
비상구석 앞에는 포켓 등의 소지품을 둘 곳이 전혀 없었고, 갤리와 너무 가까운지 커튼으로 승객을 계속 쳤다. 이착륙시에는 소지품을 모두 좌석 밑이 아닌 오버헤드빈에 올려야 했기에 핸드폰, 인공눈물 등 아무것도 소지하지 못한 채로 이착륙 시간을 보내야했다.
안전이 우려되는 터키항공의 기체 상태
총평
항공기 지연으로 악명 높은 터키항공이지만 운좋게 지연은 없었다. 하지만, 돌아와서 확인해보니 위탁수하물로 붙였던 캐리어는 파손 직전의 상태였다. 4면과 바퀴에 모두 스크래치를 강하게 입은 캐리어를 보니 자연스레 기내에서 불쾌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승무원들의 태도, 기내환경, 터키항공 서비스에 화가 났다. 대단한 서비스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예의도 친절도 기대할 수 없었고 기체의 상태는 공포를 자아냈다. 외항사에 다니는 승무원에게 이야기하니 컴플레인을 해도 도움이 안될거라는 말에 후기나 남겨보자 하고 글을 작성하였다. 단점을 떠나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두번 다시 터키항공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
‘중국여행 하려면 결제 어플 깔아야 한다던데… ‘. 에이, 그건 요즘 애들 얘기고. 있는 어플도 제대로 못 사용하는 판에 무슨 중국어까지 난무하는 어플을 깔아서 사용하라는 말인가. 그 답답함을 이해한다. 사실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간 젊은이들도 현장에서 어플이 결제가 되지 않아 난처한 상황을 겪게 된다. 그냥 간단하게 현금을 챙기자. 단, 잔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많으니 잔돈을 잘 분배해서 챙길 것!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도 마찬가지로 알리페이를 통해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냥 잔돈을 두둑히 현금 챙기자. 다음 편에서 자세히 다뤄보겠다.
택시는 어플을?
중국에서는 DiDi라는 택시 어플을 사용한다. 한국에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빈차라고 표기되어 있는 차는 타도 무방하다.
반드시 DiDi 어플을 이용해야 안전하게 중국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현지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길에 가던 택시를 잡아서 타는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택시 상단에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표기된 글자를 보고 손님이 타 있는 상태인지 빈차인지 확인할 수 있다.
有客: 현재 택시 안에 이용 중인 승객이 있다는 표시
空客: 빈차!
초록색으로 “空客”라고 표기된 택시를 보면 한국에서 택시를 잡듯 손을 흔들어 잡으면 된다. 호텔의 이름 정도는 중국어로 알고 있도록 하자! 단, 항상 조심해야할 것.
목적지의 건물 사진과 중국어 이름을 꼭 알고 있도록 하자.
중국어로 된 주소를 알고 있으면 더더욱 좋다.
중국 마사지
중국 가면 마사지를 꼭 받아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일 것이다. 하지만 중국 하이난은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울 만큼 휴양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대부분의 안마샵이 발마사지를 끼워서 판매하고 있고 한국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원원
같은 패키지 인원이 소개해준 정원원! 정원원은 무려 중국 전국에 매장이 도포되어 있다고 한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모든 안마사가 정성껏 안마해주고, 세밀한 발 관리까지 받을 수 있다.
위 사진의 마크와 한자를 잘 기억하도록 하자! 무작정 택시를 타고 위 사진을 보여줘도 바로 데려다 줄 수도 있다.
주의사항
비교적 작은 땅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등과는 다르게 중국은 엄청나게 큰 땅덩이에서 정말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지역별로 쓰는 언어도 조금씩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다. 이 글은 중국 최남단 섬인 하이난을 기준으로 , 다른 지역은 다를 수 있음을 독자에게 알린다.
대한민국(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음식이 닮아있다. 대표적으로 돈카츠와 돈까스, 라멘과 라면, 규동과 불고기덮밥 등이 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일본 음식점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나 홍대와 같이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전 세계를 여행하는 캡틴따거는 직업 특성상 여러 나라를 다니는데, 어느 지역을 가든 친구가 있다. 그것도 꽤 친밀한 관계로 보이는. 중국어로 (하오펑요)라고 부른다. 어딜가나 친구가 많아 인품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캡틴따거 프로필 (Captin Brother Profile)
캡틴따거 국적과 출생 (Nationality and Birth)
토종 한국인 (일가친척 모두 다 한국인)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서 태어났다.
중국과의 만남 (Journey to China)
처음 중국에 온 나이 (First Arrival in China, Age)
캡틴따거는 중국 심양에서 사업을 하고 계시던 어머님을 따라 11살에 유학을 갔다. 초등학교 6학년에 입학해야 했으나 중국어를 못해서 4학년으로 입학했다. 하지만, 2년동안 중국어를 마스터해서 상하이로 거주지를 옮겼을 때 2년을 다시 건너 뛰었다.
유년시절 (Childhood)
중국인 친구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학과 중국어를 잘했던 캡틴따거는, 150년 된 명문 “상하이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고등학교 시절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될 때 중국 친구들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했다.
상하이에서 제일 유명한 명문 고등학교인 “상하이 고등학교”에 최초로 입학한 외국인
본부(로컬)에서 2년 재학 후, 고등학교 3학년 때는 국제부에서 한국/일본 친구들과 교류하기도 했음.
유년시절 여담
2년 동안 중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느라 영어를 못했다고 하는데 — 영상을 보면 꽤 잘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언어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 머리가 특출난 것으로 보인다.
고난과 역경 (Challenges)
대학교 입시 시험 한 달 전에 어머니가 공안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너무 어린 나이였던 캡틴따거는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가장이 되어버린다.
친구의 도움
친구의 도움 – 집
버티고 버티다 가족들과 찢어지기로 결심한 캡틴따거는 친구에게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고, 친구의 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과정에서 아버지와 교회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한다.
또 친구와 선생님의 도움 – 시험
또 다른 친구가 베이징으로 같이 시험을 보러 가자며 호텔과 차비 등을 제공했고 선생님께서 시험비를 지불해주셨다.
입담을 통한 추측
‘2023년 기준으로 04년 남자아이가 가장이 되었다.’ 라는 말은 즉, 2004년 출생의 아이가 2023년에 가장이 되었다는 말로, 19살 나이에 가장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시험을 보러 갈 때 도움을 준 친구가 ‘경상도 놈’이라는 걸 보아, 한국인임을 추측할 수 있다.
“저는 그 친구들 부모님들 선생님들 덕분에 칭화대를 갈 수 있었습니다.” 라는 말에 캡틴따거의 평소 행실과 대인관계를 추측해 볼 수 있다.
대학생활 (University Life)
중국은 입학보다 졸업 기준이 높아 어렵고 중국 학생들과 똑같이 평가된다. 캡틴따거가 졸업할 당시 유학생 200명 중 50명이 안되었다 학생만이 졸업을 했다고 한다.
가난한 환경 때문에 2, 3학년 때 알바를 하느라 바빴다.
주로 통역 알바를 했으나 적은 월급도 가리지 않고 했다.
캡틴따거는 가난한 환경 때문에 알바로 바빴고, 학교와 관련된 활동이나 공부에 매진하지 못한 대학생활을 아쉬워했다.
대학생활에 대한 여담
대학교 때까지 여행을 가본 적이 없고 교환학생을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이 남는다고 했다. 그래서 지금 여행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군대 (Military Service)
대한민국 공군 장교로 복무
대위로 전역
4년 동안 군대를 다니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으며 ‘전역하고 뭘 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했다고 한다.
유튜브와의 만남 (Starting on Youtube)
군대에서 빠니보틀을 접하게 된 캡틴따거는 그를 부러워하기 시작했으며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웠다. 가난했던 유년시절로 못해봤던 여행을 인생에서 딱 1년만 해보자고 다짐하며 유튜브를 시작한다.
캡틴따거가 말하는 “결핍” (“Lack”)
캡틴따거는 결핍이 삶에 원동력을 준다고 이야기했다. 처음 중국에 간 이유도 단순히 엄마가 보고 싶었던 아이였고 미래를 고민하진 않았다. 하지만 중국 생활의 결핍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가난이 학교생활의 원동력이 되었다. 여행을 너무너무너무 가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한 결핍이 그를 누구보다 더 많은 여행을 다니게 했다.
누구나 부족함이 있다. (Anybody has a lack.)
그는 여전히 ‘지금 부족한건 뭘까?’를 고민한다. 그는 부족을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한다고 얘기했다. 부족함이 있다고 컴플렉스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결핍을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