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카카오T 등…. 카카오 서비스 관련하여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는가?
본인은 2번째이며, 주변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 측의 응대 및 서비스는 분노를 자아낸다.
사건 1 (카카오톡)
약 3년 전, 가족의 카카오톡이 갑자기 먹통이 되면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찾을 수 없었고
- 메일과 카톡을 수도 없이 보내 상담원 ‘챗팅’에 성공했으며
- 기다리라는 말을 반복했음
당시 카카오톡이 아니면 모바일 소통이 힘든 상황이었고, 가족은 큰 불편함을 겪었으며
이를 악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사건 2 (카카오T)
카카오T를 통하여 대리기사를 호출했으나, 30분 지각. (어플 상에 표시된 시간을 제외하면 20분 가량 지각)
- 고객센터에 전화했으나 안내 음성만 들려올 뿐, 상담원과 연결은 안됨.
- 하지만 요금은 지불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카카오 T 고객센터와 연결되었으나
- 기사와 개인 협의하라는 응대.
- 어플 상에는 기사와 문제 발생 시 고객센터를 통해 연락하라고 안내되어 있음
대리 서비스는 카카오 뿐만이 아니라 수 많은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에서 대리를 이용하는 이유는 카카오라는 기업을 믿기 때문이다.
점점 더 카카오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CS 부분에서 나몰라라 식의 응대를 하고 있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