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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기
해외 여행을 위한 짐 보따리는 크게 2개로 구분할 수 있다.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할 보조가방과 나의 전반적인 짐을 보관할 배낭 혹은 캐리어다. 그리고 기내 반입 여부에 따라서도 짐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하여 빠뜨림 없이 짐을 챙겨보자!
보조가방
보조가방에는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간단하게 꾸리는 것이 좋다. 여권과 미리 환전한 현금, 사용할 카드 등은 꼭 미리 챙겨두도록 하자.
보조가방 짐싸기 꿀팁!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반입하는 보조가방에 챙기도록 하자. 160Wh를 넘지 않아야 하며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
배터리 용량에 따른 기내 반입 규정
- 100Wh 이하: 5개까지 반입 가능
- 100~160Wh: 2개까지 반입 가능
- 160Wh 초과: 기내 반입 불가!
카메라, 노트북, 태블릿PC 등 전자 기기
위와 같이 배터리 규정에 따라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는 카메라와 노트북과 태블릿PC는 폭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 없다.
노트북과 태블릿PC는 따로 챙기는 것이 좋다!
보안검색대에서 따로 꺼내어 검사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따로 가방을 마련해서라도 분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배낭 혹은 캐리어
- 일정에 따른 옷 + 속옷 + 양말
- 신발 + 슬리퍼(기내 혹은 호텔)
- 화장품과 상비약
여행의 질 상승 템 추천
스카프와 모자를 꼭 챙겨보자. 여행의 질을 상승시켜줄 아이템이다. 스카프는 목이 아닌 머리에 두를 수도, 바닥에 깔 수도, 묶어서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모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추천한다. 햇빛으로 부터, 갑자기 오는 비로 부터 나를 지켜줄 수 있다.
더운 나라: 물놀이 용품
현지에 가서 구매하거나 가져간 잠옷 혹은 츄리닝 등으로 대체할 수도 있겠지만, 물놀이 용품은 나에게 맞는 것으로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편하다.
- 수경: 있으면 편한데 없으면 불편한!
- 수영모 혹은 캡모자: 수영모가 없으면 입장이 불가한 곳들이 있다.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캡모자로도 대체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 수영복: 나에게 맞는 수영복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방수팩: 소중한 핸드폰을 드넓은 바다로 보내주고 싶지 않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 아쿠아슈즈: 바다든 워터파크든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 비치 가방: 잠깐 외출할 때 간단히 필요한 물품만 가지고 나갈 가방이 있으면 유용하다. 제공해 주는 호텔도 간혹 있으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직접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가기
공항을 가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과 공항버스 리무진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대중교통
한국을 기준으로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등을 활용하여 이동 방법을 편히 찾을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인원이 3명 이상이라면 택시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공항버스
성인 기준 1만 7천원이면 가까운 공항 버스 탑승장(버스 정류장)에서 터미널 바로 앞까지 공항 리무진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위의 버튼을 클릭해서 나와 가까운 정류장을 확인해보자.
위치 선택하는 방법
1. [동대문] ~ [서울역] 중에 본인이 해당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2. [광화문(동화면세점)] ~ [인천공항 2터미널] 중에서 가까운 정류장을 선택

3. 지도와 승차장 정보, 버스 번호와 요금,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음

유심사기
USIM
휴대폰에 내장된 유심칩을 여행할 국가의 유심으로 교체하는 방법이다. 미리 신청한다면 공항에서 수령하지 않아도 집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eSIM
휴대폰에 내장된 유심칩을 제거하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기가 정해져 있으니 내 핸드폰이 적용 가능한 모델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
포켓 와이파이
인원수가 많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기기가 많을 때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여행 내내 들고 다녀야 하고 사용 후 반납을 해야한다.
앗! 선글라스 놓고 왔다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무엇을 놓고 왔다고 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자. 놓고 가면 뭐 어때~ 이참에 공항에서 하나 사면 되지~ 럭키비키잖아? 깜박했다고 해서 앞으로의 여행을 망치지 말자!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란다.